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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살, 3살된 딸에 뜨거운 물 붓고 폭행한 어머니도 친권 상실
[일러스트=김회룡]3살, 5살 된 친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20대 여성에게 법원이 친권상실을 선고했다.인천지법 가사1부(안동범 부장판사)는 지난달 4일 친딸들을 학대한 혐의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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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검찰, 인천 학대 A양 아버지 등 구속기한 연장…동거녀 친구도 수배 상태
초등생 딸을 집에 감금하고 학대한 이른바 '인천 A양(11) 사건'의 가해자들에 대해 검찰이 구속기한 연장을 신청했다.인천지검 형사3부(박승환 부장검사)는 31일 아동학대 범죄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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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원 직권으로 … 예린이 학대한 아버지 친권 정지
인천지법이 28일 직권으로 인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 예린(11·가명)양의 아버지 A씨(32·구속)에게 친권(親權) 정지 결정을 내렸다. 법원은 임시 후견인(법정 대리인 역할)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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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 학대 소녀 친아버지 친권행사 정지…'최진실법' 적용되나
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내가 키우겠다"…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,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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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내가 키우겠다"…'최진실법' 적용되나
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내가 키우겠다"…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,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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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 학대 소녀 父 친권행사 정지…"내가 키우겠다" 친할머니 면담도 불허
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내가 키우겠다"…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,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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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법원, 인천 학대 아동 A양 친권 정지 결정
법원이 직권으로 인천 아동 학대 사건의 피해자 A양(11)의 아버지에 대한 친권(親權)을 정지했다. 또 A양의 임시 후견인으로 인천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을 지정했다.인천지법 가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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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직접 키우겠다"…父, 친권행사 정지
사진 MBC뉴스 캡처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 11살 소녀의 친할머니가 등장했다.28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, 아동학대 피해자 A 양(1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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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'인천 학대 A양' 급히 병원 옮겨…과잉보도 논란
인천 아동학대 사건의 피해자 A양(11)이 지난 24일 갑작스럽게 병원을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. 집중 치료를 위해 병원을 옮길 예정이었지만 이처럼 갑자기 옮긴 배경에는 일부 언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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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내가 키우겠다"…'최진실법' 적용되나
사진 MBC뉴스 캡처11살 학대 소녀 친할머니 나타나 "내가 키우겠다"…A 양의 심리적 안정에 악영향, 면담 불허2013년 7월부터 최근까지 친아버지와 동거녀의 폭행에 시달렸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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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‘인천 A양’은 ‘진정한 가족’이 고프다
최모란사회부문 기자학대를 피해 지난 12일 인천시 연수구의 2층 빌라를 탈출한 A양(11)은 배가 고팠다. 그래서 향한 곳이 수퍼마켓이었다. 안간힘을 써서 봉지를 겨우 뜯고 힘겹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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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2 예린이’ 우려되는 초등생 전국에 106명
‘예린이 학대’ 고개 숙인 3인 초등생 딸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된 아버지와 동거녀, 동거녀의 친구(왼쪽부터)가 24일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인천지검으로 송치되고 있다. 아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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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딸 학대한 아버지와 동거녀 "홈스쿨링 시키려 학교 안보냈다"
초등생 친딸을 굶기고 때리는 등 학대해 구속된 아버지와 동거녀가 "아이를 홈스쿨링 시키려고 학교에 보내지 않았다"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. 이들은 아이를 굶기고 폭행한 것도 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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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회] 아들과 딸 상습폭행한 아버지 2명 구속
훈육을 핑계로 친딸을 세탁기에 넣고 아들을 상습적으로 구타한 아버지 2명이 구속됐다.청주지검 영동지청은 10일 거짓말을 한다는 이유로 두 딸을 세탁기에 넣고 상습적으로 구타한 조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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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호 아동 심의 않고 양육시설 직행 … 아동복지법 무시하는 서울시 구청들
4년 전 어머니가 숨진 뒤 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하던 A군(14)은 지난 4월 교통사고로 아버지마저 잃고 말았다. 딱한 사정을 알게 된 경찰관이 A군 할아버지에게 “손자를 맡아 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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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년간 아들때린 아버지…검찰이 친권상실청구소 제기
2001년 7월 A씨(56)는 부부싸움을 하면서 흉기로 아내를 위협했다. 아내는 14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. A씨는 경찰과 대치하던 중 한살배기 아들을 밖으로 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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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등생때부터 성폭행, 못믿을 아버지와 오빠
친딸을 수 년간 성폭행한 비정한 아버지가 재판에 넘겨졌다. 그 오빠도 같은 혐의로 아버지와 함께 구속 기소됐다.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4부(부장검사 이기옥)는 13일 초등학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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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약 살인 여성, 골드바 구입에 시어머니 재산도 노려
보험금을 노리고 전 남편과 남편, 남편의 시어머니 등을 농약을 먹여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노모(45ㆍ여)씨가 시어머니의 재산을 가로채려 문서를 위조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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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친딸 성폭행한 동거남과 혼인 강요한 친모 기소
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(부장 황은영)는 자신의 친딸을 성폭행하고 임신시킨 동거남을 석방시키려고 허위 혼인신고를 강요한 혐의(아동복지법 위반 등)로 신모(45ㆍ여)씨를 불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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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간추린 뉴스] 친딸 성추행 아버지에 첫 ‘친권 정지’
자신의 딸을 성추행한 친부에게 법원이 ‘아버지의 권리’를 일시 중지시켰다. 전주지방법원은 22일 지적장애아 딸(13)을 상습적으로 강제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김모(44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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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용고시7년 뒷바라지 남편 배신한 여교사…"5000만원 이혼 위자료 줘야"
주말부부인 A(41)씨는 언제부턴가 아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. 아내 B(38)씨는 결혼 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지방 교육대학교로 편입, 7년 공부 끝에 2009년 지방 교원임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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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추적] 아이 죽도록 때리고 … "가족 일 참견 말라"는 부모들
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지난 4월 2학년 A군(9)의 부모님에게 면담을 요청했다. 얌전하던 A군이 갑자기 난폭해진 데다 퇴행성 장애, ADHD(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) 증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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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여덟 살 아이, 엉덩이가 소실되는데도 우린 침묵했다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계모에게 맞아 숨진 여덟 살짜리 여자아이는 갈비뼈 24개 중 16개가 부러진 상태였다. 아이는 상습적인 폭행으로 엉덩이 근육이 소멸되는 둔부조직섬유화에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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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로 한 빚보증, 앞으론 무효
앞으로 보증 계약은 서면으로만 가능토록 하고, 여행자는 여행 전 언제든지 계약을 취소할 수 있게 된다. 법무부는 이 같은 내용의 민법 개정안과 ‘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률’